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동물과 교감하며 힐링하는 공간, 알파카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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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행 #주말홍천여행추천 #동물교감 #알파카월드 #홍천알파카월드 #홍천아이와갈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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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나고 , 가족 여행을 이제 3번 정도?
다녔는데 요즘 미세먼지도 날씨도 너무나도 끝짱
나게 좋은데, 주말에 어디 놀러 갈 곳이 없을까,
특히 지금 4세 아이와 함께 자연을 만끽 하면서
저도 초록초록하면서도 단풍도 보고, 힐링하고 싶어
찾아 본 곳은 주말 홍천 여행추천 !
알파카월드 직접 다녀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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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까지는 2시간여 예상 시간이
주말에 걸린다 하여서 , 부랴부랴 아침
8시넘어서 출발했는데, 가는 동안엔
차가 막히지 않아서 수원에서 출발 했어요
수원에서 홍천까지 가는데 휴게소가 딱 2개
죽전 휴게소에서 또 한번 들려줌 ㅋㅋㅋㅋ
늦었겠거니 생각했는데 다행히 밑에 주차장은
아직 좀 널널한 편이더라구요 .
주차장에 주차 후에는 미니버스를 타고 3분 정도 ?
주말 홍천 여행추천 알파카월드로 올라갑니다
좌석이 많지 않아요 . 줄을 서서 앞자리에 계시면
앉아서 갈 수 있는데 거의 서서 가야 한다고
봐야하는데, 저는 아이랑 가서 앞에 커플 분이
양보도 해주시고 정말 배려 돋는 우리 나라
세상 아직 참 살기 좋은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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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 미니버스로 오기 때문에 티켓 끊을 때느
우르르 티켓 발권을 한답니다.
지금 인터넷 네이버 예매 티켓으로는 조금 더 할인
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살 수 있더라구요 .
저는 사람들이 티켓줄을 서 있어서 , 아이 기저귀도
미리 갈 겸 티켓 창구 옆에 수유실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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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홍천 여행 추천으로 좋은
장소이기 때문에 수유실, 유아휴게실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
사실 이런데 와서 기저귀 갈 곳 없음 정말
불편하기 그지 없음 ㅠㅠ
얼마 전에 광교 엘포트에 갔는데 거기는 수유실이
없다는거,,,,, 놀랐어요 .....진짜 기저귀 갈고
수유는 어디서 하라고 , 이래서 애 키우겠어요.
하지만 , 알파카 월드에서는 티켓 창구 옆 말고
기저귀 갈 수 있는 장소가 화장실에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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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기 유모차를 가지고 갈까 말까 했었는데
사실 아무리 휴대여도 가지고 가는게 일이기에
7개월 아이를 휴대 유모차를 무료로 빌려줘서
일찍 오셔야지 빌릴 수 있는거 같아요
선착순 , 저는 빨리 간 편이였나봐요. 반납 할 땐
유모차가 1대도 없더라구요 .
대신 . 이 유모차의 단점은 아이를 뒤로 눕힐 수
없었어요 .그래서 혹시라도 아이가 낮잠을 자야
한다면 개인 유모차를 가지고 가심을 추천해요
저는 몰라서 ..... 빌리고 좋아했는데 아이가
목이 꺾여서 잠을 자서 불편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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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알파카월드의 코스 지도가 있고
다른 블로그를 보면서 공부하고 갔을 때
어찌 해야 알차게 보낼까 했는데
추천 코스도 있고, 관람 방향 표시도 있어서
어려울 거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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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불거라는
날씨와는 달리 정말 바람도 적당히 산들 산들
불면서 햇빛이 너무 뜨거웠어요.
저는 10월 13일 일요일에 갔는데 , 산 윗쪽이여서
추울 까봐 옷도 두꺼운것 챙기고 아이들껏도
바리바리 챙겨뒀는데 ,세상 왠걸 너무 더웠어요
남편도 땀 한바가지.
점점 날씨가 추워지기는 하겠지만 , 넓어서 그런지
주말 홍천여행 완전 추천, 힐링 장소라 땀도 나고
운동도 되는 장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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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알파카 놀이터 부터 가게 되었는데
알파카 본다는 설레임에 너무 설레여서
알파카 먹이를 사야한다고 생각해서 , 맞은편에
먹이를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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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자판기에서 알파카 먹이가 나오고 자판기
사용법을 좋아하는 4살 우리 집 열무는 자기가
돈 천원 넣고, 자판기에서 컵으로 나와서 아이가
참 좋아했었어요 .
하지만 알파카 먹이는 너무 조금인거 같아요 ;
조금 더 주시면 ,,안될까요 ? ㅋㅋㅋ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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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맞이하는 알파카가 정말 먹이 쪽으로
오는데 무서웠...............
너무 저돌적으로 다가와서 처음엔 종이컵 째
몽땅 뺏겨 버리는 상황이 되었어요 ㅠㅠ
나도 아직 알파카와 친해지지 못했어 ㅠㅠ
물론 4살 아이는 더 쫄아서는 다가가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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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사진 찍으면서 왜 이렇게 이쁜 거야
왜 이렇게 양 같지 ?
양떼목장 가서는 양냄새가 너무 나서 별루였던
기억이 있었는데 알파카는 냄새가 안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화력이 장난아님 ( 먹이 있을 때 )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제가 무서워.........ㅆ
하지만 괜찮아요 또 위에서 많은 알파카 월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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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둘째를 케어하면서 구경하기로 하고,
저는 첫째와 함께 가는데 첫째 열무가 정말 신났나
뛰어가면서 따라다니느라 ㅎㅎ
근데 정말 , 아이가 웃으면서 뛰어가는데 귀엽고
잘 왔다 싶은거에요 !
서울 근교에서 멀지 않고, 수원에서도 그닥 멀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
주말 날씨도 끝내주게 좋으니 정말 이것은
힐링 가득 가을 나들이 , 홍천을 처음 와봤는데
너무 좋은 기억들이 한가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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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을 올라서 나온 것은 알파카
사파리 기차인데, 처음에 사람들이
없어서 뭐지 했....던 .......?!
다른 블로거님들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을 오래 기다렸다고 써있는걸 봤는데
나 주말에 왔는데 줄 1도 안 기다리고
바로 탔네 ? 우리 끼리 신나게 탔네 ?
1인당 3천원 티켓값이 있는데 이거
꼭 타세요 꼭 꼭 너무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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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끼고 멋짐 뿜뿜 우리집 귀요미 !
나의 연하남의 기차를 타는 방법 ㅋㅋㅋ
기차를 저는 처음에 도착 하자 마자 타고 ,
내려 와서 한번 더 타러 갔는데..왠걸요
정말 오자 마자 기차 타시라고 하고 싶네요
주말이라서 단체로 성당에서 아이들이 와서
정말 1시간 기다린 기분이 ..........
와 ㅠㅠ 정말 나 기차 탈 때는 시간이 금방 가고
기다리는건 왜 이렇게 오래 기다려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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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기 전에 아저씨가 알파카 먹이를 손바닥에
주시는데, 처음에 사람 없을 때는 저랑 아이랑 주시고
두번째는 같이 타서 그런가 1번만 주시더라구요
1좌석 당 1컵의 알파카 먹이인건가요 ?
여기 가서 아이 동영상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기차 타는데 저도 재밌고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기차를 타고 가면 기차가 멈추는데, 거기에서
알파카 먹이를 주시면 되는데 알파카가 또 저돌적
정말 무섭게 다가옵니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처음에 알파카 놀이터에서 쫄았는데
여기서는 어쩔 수 없이 당하다(?)보니깐 여기서
친해졌어요 ㅋㅋㅋ 왜이렇게 귀엽지
결국 제가 아이의 먹이까지 알파카 주면서 쓰담쓰담
해줄 정도로 너무 폭신 폭신 양같은 털 느낌 ?
아냐 그것보다는 더 부드러운 느낌 ~
아 진짜 너무 귀염탱이 알파카 월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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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우리 열무는 알파카가 다가와서 조금 움찔
하지만 괜찮아요 정말 안 물고 너무 순딩이들 ,
사람 손을 탄건지 너무 애들이 착하더라구요 ~
그리고 기차 타면서 안녕하는 아이를 보면서 ㅋㅋ
아빠가 기차타는 옆으로 올라가고 있었거든요
아빠는 기차 못 타고 둘째 유모차 끌고 올라갔어요
홍천 주말여행 추천지 알파카월드에서는 등산
생각하시고 오세요 운동 제대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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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가면서 한바퀴 도는건데,
무플론도 만났어요 .
뿔이 있는 무플론 없는 무플론인데
2가지 종류의 무플론을 에버랜드가 아닌
홍천에서 만나니 반갑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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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연간이라서 , 아이와 어디갈지
생각도 하기 전에 맨날 에버랜드였는데
전 너무 지겨웠던 찰라에 , 이렇게 주말
홍천나들이 오니깐 기분도 콧바람도 뽕뽕
쐬니 기부니가 이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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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닌 사람들도 기차 타면서 가족 사진 찍기
셀카 삼매경 ㅋㅋ 저도 아이와 셀카 찍었는데 망 !
정말 이렇게 이쁜 , 보정 1도 없이 이렇게 완벽한
날씨까지 홍천 여행 기차 타고 다시 다시 구경 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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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니깐 아기 알파카와 엄마 아빠인지
가족 알파카가 돌아 다니더라구요 !
졸귀탱 검정 알파카 ~ 그런데 나중에 돌면서
아픈 알파카(?) 방에서 또 만났는데 ,
그 알파카가 이 알파카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기들은 언제나 귀여워서 옳습니다 ~
큰 알파카는 무섭다고 엄마가 주라는데,
아기 알파카는 자기가 줄 수 있다고 해놓고
조금은 무서운가봐요 ㅋㅋㅋㅋ
뭐야 이 겁쟁이 ,그렇지만 아이가 동물과 교감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알파카와의 교감을 보니깐
너무 좋은거 같더라구요 ~
저 또한 동물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먹이주고,
직접 가까이에서 보니깐 어른들에게도 좋은거
같아요 . 아이와 함께 방문 하기 좋겠지만
부모님과 함께 와도 참 좋겠다 생각했어요
엄마아빠, 시부모님까시 생각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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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나라에 도착했는데 큰말은
먹이 먹느라 관심도 없고, 우리 아이는
기차한테 인사하느라고 바쁘시고 ㅋㅋㅋ
큰 말도 있고, 작은 포니도 있는데
포니는 제가 갔을 때 없었어요 .
집에서 안나온건지 ,, 그런데 나중에 보니 나와서
사람들이랑 같이 있떠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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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들은 무섭게 다가오는거 같아서
멀리서 사진만 찍고 , 가까이 가서는
못 보겠더라구요 혹시라도 물까봐
아이와 멀리서 봤는데, 이렇게 또
타조 보니깐 진짜 타조가 크다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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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장소에 도착
언덕 오르느라 힘들었으니 잠시 쉬는
걸로 했답니다. 둘째는 의자에 앉아서
냠냠 분유도 먹고, 첫재와는 그림을
그리기로 하고 들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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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선택하고 색칠 할 수 있는데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들이 색칠 한
그림을 보거나, 다른 사람들 집중하느라
본인 색칠은 대충(?)한 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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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나라에 왔는데, 토끼가 울타리에서 어찌
나왔는지 자고 있더라구요 , 알고보니
점프해서 탈출했어 ㅋㅋㅋ 아 진짜 얘네
졸귀탱 구리구리 ~ 그 와중에 한마리는
자고 있는데, 우리 아들은 맘마 준다고 열심히
숟가락을 대었는데 맘마에 관심 없고 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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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와중에 착하게 억지로 토끼한테
주려고 하지 않았어요 ,
이미 토끼는 배가 부른가봐요 ~ 저희 보다
먼저 온 다른 분들이 많이 마마를 주고 갔나봐요
그래도 토끼와 동물교감을 통해서 우리 아이
토끼를 위해서 기다려 주고 동물을
살아할 줄 아는 아이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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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언덕 올라가다가 이렇게 쉼터(?)
벤치가 있어서 주변 경관을 지켜 볼 수도 있어서
주말 홍천여행지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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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전망대에 왔는데 기념으로
사진 한번 찍어야죠 ~
아까 토끼 나라에서 먹이를 다 안먹어서
다른 동물도 줄 수 있어서 챙겼어요
전망대 답게 제일 꼭대기이기도 하고
정말 햇살이며 , 바람이며 , 주말여행이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힐링이더라구요
주말 홍천 여행추천지, 알파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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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와 교감을 할 수 있는 체험이
있는데요 , 따로 티켓 구매를 하셔야 하는데,
저는 하지 않았어요.
다른 분들이 알파카와 힐링산책 하는걸
지켜봤는데 ,먹이 주면서 따라오게 하면서
하는 산책인데, 사진 찍기도 아이와 함께
하기엔 좋을 거 같아요 . 15분 동안 ,
알파카는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가봐요
계속해서 먹더라구요 ㅋㅋㅋㅋ
힐링산책에서 보는 뷰인데,
아이들과 뛰어 놀기도 너무 좋고
커피 한잔 해도 , 낮잠 한숨 자기 좋은
햇빛 좋은 곳이더라구요
저는 힘들어서 못 내려가봤어요
벌써 지치는 기분은 뭐죠
늙었음 ㅠㅠ
알파카 마다 이름표가 목에 걸려 있는데
검정 알파카의 이름이 영희더라구요
먹이를 주니 또 냠냠 먹어주니, 정말
알파카친구들과 더욱 친해진거 같아요
처음에는 무섭더니만, 이제는 대놓고 만질수도
있겠더라구요 . 그런데 우리 영희알파카가
흙을 제 손에 잔뜩 묻혔어요 ㅠ 침은 덤이구요 !
그래도 괜찮아요 .손 닦으면 되는걸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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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왔기도 했고, 산 언덕까지
오르고 구경하다보니 이렇게 딱 ~
푸드코트가 있더라구요 .
음식은 무인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이구요
남편이 제 핸드폰을 가져가서
현금으로 너무 배고파서 핫도그랑 닭꼬치
먹었는데 그래도 너무 배고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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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불고기덮밥이랑 돈까스 시켰는데
불고기는 정말 인기짱 맞더라구요
정말 맛있어요 !!!!
돈까스는 그냥 뭐 나쁘지 않은데
탄산음료 필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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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부터 스탬프 투어를 하는데
저는 몇개 못 찍겠더라구요
남편 시켜가지고 , 스탬프 찍기 ,
그래서 윗 부분은 도저히 못가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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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한정에 한해서 황금계단과
별빛광장에서 행운의 보물 찾기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 남편이 점심 시간 쯔음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물이 없다는거에요 ㅠㅠ
포기 했었,,요
그 전에 사람들이 다 찾았나봐요
그런데 제가 밥 먹고 있을 때 뒷분과 얘기를 했는데
뒷분께서 운 좋게 하나 찾았더라구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찾았는데
가실 때 본인은 아메리카노를 안 마신다면서
저에게 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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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슴나라, 별빛광장까지 못갔어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남편이 아이 데리고 다 다니고 ,
그리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새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오리와 , 닭 그리고 부엉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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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커다란 독수리도 봤어요
독수리들이 그냥 앉아만 있고
전주말 홍천 여행추천 알파카월드에
온 지 벌써 4시간이
지나면서 지치기 시작했어요
정말 힐링에서 저질 체력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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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피그를 보러 갔는데 아까
토끼밥 못 준거 기니피그랑 밥이
똑같아서 기니피그 주니깐 너무
잘 먹더라구요 ~
기니피그가 손가락을 물 수 있어서
이렇게 숟가락이 있나봐요
토끼도 그러더니만, 그래도 기니피그는
우리 열무가 먹이주니깐 ~ 먹어서
좋아했어요
동영상은 엄청 뚱~한데, 자기가 준 맘마
먹었다면서 신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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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보고 온 알파카놀이터에서
알파카 친구들 , 인사 하고 다시
기차 한번 더 타러 올라갔다 왔는데
정말 6시간 넘게까지 있을 줄이야
저 진짜 너무 지쳤는데, 아이가 안 자고
신나게 뛰어 놀고, 동물들을 만나고
그리고 가족 모두가 가을을
만끽하고 오는 시간이였어요
주말 홍천 여행추천
알파카 월드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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