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송 마음송 전설의 소원트리

별빛광장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으세요?

하늘송 마음송 소원트리에 적어보세요~~

 


 

알파카월드 정상엔 오래된 소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요.

 

 

 

고려시대에 ‘하늘’과 ‘마음’이라는 부부가 살았습니다.

전쟁이 나고 원나라로 끌려갔던 남편 ‘하늘’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부인 ‘마음’이 식음을 전폐하다 병에 걸려 죽고,

남편 ‘하늘’은 우여곡절 끝에 고향으로 살아 돌아왔지만

‘마음’은 이미 죽고 묘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습니다. 

 

‘하늘’도 움막을 짓고 3년간 묘를 보살피다 죽었고

마을 사람들이 이를 발견해 두사람을 합장 시켰습니다.

시간이 흘러 ‘하늘’과 ‘마음’을 합장한 무덤에

소나무 두그루가 자라게 되었는데

마을 사람들은 ‘하늘’과 ‘마음’이 환생한 것으로 보고

‘하늘송 마음송’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하늘송 마음송' 주위에는

자식 소나무들이번성하게 되었고

그 앞에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탁트인 하늘아래 오너먼트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볼까요?

우리의 간절함이 하늘과 마음에게 전해져

소원이 이루어 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