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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저희친척들은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산악지대에
주로 살고 있어요. -
성격
제가 많이 귀엽다구요?
성격은 또 얼마나 순한데요. 그런데 잠깐,
짜증 났을때 절 건드리면 침 좀 뱉을꺼예요. -
체격
다 자란 저의 몸길이는 1.2 ~ 2.3m 이고
어깨높이는 94~104cm이니
아이들 눈눞이에 딱 맞는 키죠? -
먹이
저는 건초를 아주 좋아하지만 가끔
당근, 양배추, 오이 같은 야채도 맛있게 먹어요.
아 참, 음료는 신선한 물로 할께요. -
털
제가 원래 코트털로 유명하잖아요.
저는 1년에 한번 털을깎는데
부드럽고 따뜻해 양털보다 더 고급인건 안비밀. -
임신기간
이렇게 예쁜 새끼가 태어나려면
11개월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한번에 한 마리만 낳을 수 있어요. -
라마와 다른점
라마와 저를 헷갈리지 마세요.
라마는 저보다 덩치도 2배 더 크고 털도 억세답니다.
외모는 말에 더 가깝구요. -
한국생활
저는 서늘하고 공기가 맑은
청정 지역에서만 살 수 있어요.
홍천으로 이사온 이유가 바로 이점 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