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리뷰

알파카월드, 겨울 국내여행지로 추천!
겨울 국내여행지 추천 : 여기 좋지여

어제는 한라산에 눈이 많이 내렸다고 제주도민들은 많이 찾아가는 것 같던데 육지는 겨울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까요? 어느 해 보다 더 포근한 기온을 보여주고 있어 겨울축제가 많이 지연되고 있다고 하던데요 계절의 영향을 덜 받으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곳은 어디 있을까요? 겨울철에도 어김없이 대 자연 속에서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홍천군 화천면에 있는 알파카 월드입니다. 겨울에는 힐링 산책을 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전혀 변함없이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눈이 내려도, 비가 와도 언제든지 가능한 곳이라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바로 그곳에서 이곳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투어가 시작되는 시작점입니다. 관람에 앞서 매표소가 있는 건물에서 용무를 보고 출발하면 되는데요 출발에 앞서 꼭 스탬프지 챙기는 거 잊지 마세요 곳곳에 스탬프를 찍는 장소가 있어 찾아 다니는 즐거움이 있어 투어 재미가 두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 겨울 국내여행지 추천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경우 매표소 앞에 우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매표소가 있는 건물동에는 아트숍과 카페 등이 있으며, 수유실도 있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람 동선을 알리는 화살표가 첫 머리에는 있지만 대략 11만 평이 넘는 규모라 지도를 지참하고 다니면 더욱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평일 날 찾았는데  예상과 달리 훨씬 많은 관람객이 찾은 모습을 보니 유명 명소인 것 같아 보입니다. 


셔틀버스를  함께 타고 올라왔던 외국에서 온 가족들이 어찌나 빨리 걷던지요 금방 도착해서는 자동판매기에 있는 알파카 전용 먹이를 구입한 후 체험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영리한 녀슥들인지 먹이를 주어야만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별도의 장갑을 착용하지 않아도 안전이 익숙해 보일 정도입니다.  냄새를 무척 잘 맞나 봅니다. 컵을 들고 있으면 금방 찾아오니 말입니다.


출발점에서 직진으로 가면 알파카 놀이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만 마지막 단계로 관람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관람 동선의 경우 알파카놀이터-토끼나라-알파카 방사장- 알파카 갤러리-별빛광장-황금계단(보물찾기)-알파카와 힐링산책-사슴나라-숲속동물원-새들의 정원순으로 둘러보심 될 것 같습니다. 별도의 안내가 없어도 맵 한 장이면 충분하답니다.


기기에서 카드만 사용할 수 있는 사파리 기차 삼천 원 티켓을 끓어 타보기로 합니다. 사파리 기차를 이용해서 둥글게 한 바퀴 돌고 출발점으로 다시 오게 됩니다. 이때 종이컵에서 먹잇감을 꺼내 손으로 들고 있으면 날름날름 먹습니다. 손바닥 느낌은 약간 물컹물컹한 느낌이에요 뭐~ 동물들과 친숙해질 수 있는 체험으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었다면 기차에서 하차 후 걸려 있는 세정제?로 손을 씻을 수 있도록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후 약간 비탈진 언덕을 올라오게 되는데요 것도 잠시 조금만 올라오면 평지를 보여줍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전동차 운행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 마음 자유 치유센터 내에는 이렇게 구비되어 있는 그림엽서에 다양한 알파카를 그릴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잠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겨울 국내여행지 추천, 입니다.


동물들 중에 토끼를 자주 볼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은데요 이곳에는 토끼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단, 수저를 이용한 방법으로 주어야 해요 겨울철이라 그런지 서로 꼬물꼬물하게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또한 토끼와 꿩이 한 울타리 내에서 생활할 수 있는지 함께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흰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있는 꿩이 울타리를 날아올라야 하는데 계속 헛날개짓만 해서 올려주고 싶은 마음이 일었습니다.


천천히 보면 스탬프가 있는 곳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이거 은근 재미있습니다. 하나 둘 찍다 보면 10개 금방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료 후 아트숍에 가져가서 보여주면 소정의 선물을 주실 거예요 선물은 직접 받아보면 더 기쁘겠지요~


꼬물꼬물 귀여운 알파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몽골텐트게르처럼 생긴 것이 설치되어 있어 안을 들여다보니 아늑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니다. 이곳에서 또한 먹이를 구입해서 들고 있으면 금 방 일어서는 것이 자동적입니다. 제가 좋아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전해~ 맛있는 간식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여서 그런지... 먹이 냄새를 맡고 그러는지 궁금해집니다. 너무도 친숙하게 가까이 와서 이 친구들을 관리하는 사육사? 분께 여쭈어 보니 1일 섭취 먹잇감의 양이 커다란 삼태기에 수북하게 하나 쌓인 정도가 6마리가 먹는 양이라고 합니다. 또한 알파카는 머리는 만지지 말라고 하네요
옆에서 보아도 늘씬하니 참 예쁜 모습을 지닌 알파카입니다.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것이 신기한 겨울 국내여행지 추천 아닐까요?


함께 15분도 힐링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두 사람이 함께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걷자고 해서 걷는 친구들이 아니잖아요
앞에서는 먹이를 조금씩 주면서 걷고 한 사람은 줄을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때 컵을 조심해야 해요 순간 먹는다고 컵을 뚝치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린이들에게는 동물과 친숙해질 수 있는 체험이 될 것 같습니다. 깊은 산속에 자리하고 있어 맑은 공기는 덤입니다.


유일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인데요 주문 또한 기기를 이용한 방법으로 본인이 선택해서 주문하는 방법입니다. 휴게실을 겸한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며 출입문 위에 전광판에서 번호 방송이 나옵니다. 그때 직접 가져가는 방식인데요 메뉴로는 푸짐해 돈가스, 인기짱 불고기 덮밥, 스테이크 샐러드, 목살 스테이크, 해산물 필라프 등이 있으면 소떡소떡 꼬치, 핫도그, 닭꼬치, 수제 핫바 등이 있습니다. 제가 식사한 것은 푸짐 돈가스였는데 제게는 양이 많았습니다.


겨울철에 뭘 볼게 있다고? 생각보다 훨씬 많은 동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동물들을 접할 수 있는데 성격이 고약해 보이는 거위조차도 이곳에서는 꺽꺽 소리만 낼 뿐 순등이럼 보여집니다.


관리하시는 분들이 주변을 정비하는 소리 때문인지 타조가 바삐 움직입니다. 왔다 갔다 정신없이 움직이는데요 일정하게 거리를 두고 있으면 위험하지 않아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고개를 어찌나 길게 빼고 있던지요 마치 기린보다 목의 길이가 이날따라 더 길어 보입니다. 문을 열어주면 100km 달릴 기세로 보여준 겨울 국내여행지 추천 해도 될 정도였습니다.


지금껏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공작새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끔씩 영국 귀족처럼 우아한 날개를 보여줄 때가 있다고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요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곶곶하게 평행대에 걸 터 앉아서는 움직이지도 않습니다. 도리여 땅에서 걸어 다니는 공작새들이 더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이 부지런해 보입니다.


사실, 지금껏 보아 왔던 것보다 더 많은 동물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넉넉히 계획하고 방문한다면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는데요 종을 치면 먹이를 주는 줄 알고 오는 양들, 마치 자신의 영역을 침범했다고 생각하는지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낙타도 있으며, 양, 조랑말 등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새들의 정원으로 매, 독수리, 앵무새, 올빼미, 부엉이 등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마존 밀림지대를 제외한 전 세계 서식한다는 가면 올빼미, 갓난 아기도 채 간다는 매, 야행성으로 낮에는 꾸벅꾸벅 졸고 있는 듯하면서 가까이 가면 눈을 뜨고 있는 부엉이와 올빼미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천정에 있다가 종이컵에 모이를 들고 있으면 백여 마리 이상이 달개든 예쁜 새들 모두 동물들의 천국에서 사는 것 같아 보입니다.


눈망울이 해 맑은 아기 사슴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사슴으로 보여집니다. 대부분 동물들이 관람객들을 잘 따르기 때문에 공격성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까이 가면 마치 먹이를 달라고 하는 듯 고개를 있든 대로 쭉 빼고 있어 더욱 친숙해지기 쉬운 것 같았습니다. 1월의 기온으로는 제법 포근했었던 것 같습니다. 수도권에서 1시간 30여분 거리로 그작 멀지 않아 거리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