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럭거리는 큰 귀와, 쉴틈 없이 팔락이는 꼬리,
강아지처럼 사람을 잘 따르는 이녀석들은
바로 보어염소에요!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녀석들은
알파카월드 곳곳을 돌아다니며 풀을 뜯어먹고 있어요.
아직 아기들이라 분유도 먹는데
분유 500ml가 1분 컷이라,
사육사님이 밥 주기 쉽다고 하시더라구요~
성체가 되어도 아기처럼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보어염소들!
극강의 친화력으로
지나가는 사람의 무릎 위에 철푸덕 앉는
무릎 염소들이니 만나면 꼭 인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