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리뷰

동물도 보고 자연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점점 크다보니 주말만되면 어딜갈까~ 

고민을 하게된답니다

집에있으면 자꾸 휴대폰만 보려고 하니까요

 

그래서 날씨도 너무 좋아서 강원도 홍천으로 출발~~

 

인천에서 아침일찍 출발하여 도착한 홍천 !!

주차장도 넓고 알파카월드 입장하는곳 까진 

전용 셔틀버스를 한번 타셔야해요

무료니까 걱정마세요^^

 

 


 

셔틀버스 타기를 기다리는 아이들

새로운곳에 온 기대감에 부풀어있어요~

날씨도 완전 햇님 쨍쨍~

여름 날씨였다는

 

 


 

 

알파카월드는 24개월 미만은 증빙서류지참시 

무료입장가능합니다.

6월가족여행으로 온 홍천 알파카월드 지도를 보니 

정말 넓더라구요~

와~ 여길 다 돌아볼수있을까?ㅎㅎㅎ

 

알파카 공연시간은

평일은 오후 2시 30분

주말은 오전 12시 30분

오후 2시 30분 

에 보실수있으니 시간 잘 기억하셨다가 보시면된답니다.

 

 


 

 

4인 가족 패키지 입장권을 들고 고고~

 

 


 

 

와~ 정말 배경 너무 멋있지않나요?

날씨가 구름한점 없이 너무 좋아서 

사진도 다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넓은 공간에 날씨까지 햇빛이 강하다보니

유모차도 대여가되고

우산도 대여해주더라구요

별도의 특별한 절차없이요^^

 


 

우산이라고 쓰고간다고 ㅎㅎ

결국.....우산은 짐이 됐다는..ㅡㅡ

 


 

6월가족여행으로 간 홍천 알파카월드에서는 

가장 먼저 포니들을 만날수있어요

요녀석들 아주 먹이 받아먹는게 능숙하더라구요 ㅎㅎ

 


 

 

자율 먹이대가 있어서 현금을 넣고 먹이통을 

갖고가서 주면된답니다.

포니들은 꼭 장갑을 끼고 먹이를 주세요~

 

 


 

먹이주려고 다가가니 입을 쩍~~

 


 

 

순간 놀란 둘째가 벙~ㅋㅋㅋㅋㅋ

 

 


 

저희는 가장먼저 사슴기차를 타러갔어요

언덕을 올라올라~

산책하면서 가고싶었는데 와우~ 날씨가 정말 덥더라구요 ㅎㅎ

얼음물과 손선풍기는 이젠 필수!!

 


 

사슴기차 타는곳에 올라오니 

아이들이 놀수있는공간과 쉼터가 있더라구요

 


 

 

사슴기차와 알파카기차는 

이렇게 유모차를 실어서 탑승할수있어요

 

 


 

 

이제 사슴먹이주러 출발~~~

경사가 어찌나 가파르던지~~

 

 


 

울 둘째 처음엔 신나하더니 경사가 심하니까 무서워하더라구요

어린아이들은 같이 앉던지 챙겨주셔야할듯요

 


 

 

자유롭게 쉬고있는 사슴들에게 먹이도 나눠주고~

 

 


 

정상쯤 올라가서 내렸답니다.

 


 

 

정말 넓다보니 곳곳에 쉴수있는곳이 많더라구요

도시락싸들고와서 피크닉즐겨도 넘 좋겠어요

 

 


 

 

날씨가 너무 좋으니 아이들도 신나고 

사진도 너무 이쁘게 나와서 좋았어요~

 



 

정상쪽으로 가보니 곤충/파충류들을 볼수있는 곳이있었는데

아이들이 자유롭게 색칠도 할수있더라구요





곤충, 파충류도 보고





울 둘째는 열심히 색칠하는중 ㅎㅎㅎㅎ





제가 일부러 정상쪽으로 부터 간이유는 바로 알파카 산책시키기!!!
지인이 갔는데 선착순에 못들어서 못했다고하더라구요
하루에 산책할수있는 인원이 정해져있나봐요

평일은 5000원
주말은 10000원
별도의 요금을 내야한답니다.





에티켓을 필수로 읽어주고 15분 알파카와 산책하기~!!





우리와 산책할 알파카는 태양이~~
아~ 정말 저 앞니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알파카는 윗니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넘귀엽게 생기지않았나요 ㅎㅎㅎㅎ
눈망울이 어찌나 맑던지~




알파카와 산책을 여기저기 쉽게 다닐수있는줄 알았는데
세상에 알파카가 먹이가 없이는 따라오질 않더라구요 ㅎㅎ
살살유인해줘야해요 ㅎㅎㅎ
그래서 음....짧은거리 15분이 금방가더라구요 푸하하하하




이렇게 예쁘게 사진찍을곳도 많았던 6월가족여행 알파카월드





정말 휴대폰으로 찍는것과는 느낌이 다르긴해요
확실히 카메라가 훨씬 이쁘다는 ㅎㅎ
캐논100D




 

처음엔 무서워하더니 같이 산책시키다보니 

편해졌는지 만져보기도 하는 아들 ㅎㅎ

 

 



 

산책을 마치고 새들의 정원에가서 앵무새들을 보았답니다.

종이컵을 들고있으니 먹이인줄알고 날라오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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