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리뷰

강원도 홍천 알파카월드 국내 가족여행 추천

 

아이들과 함께 강원도 홍천 알파카월드 다녀왔어요.

요즘 쉬는 날만 되면 아이들 데리고 

여기저기 체험 겸 나들이를 다니고 있는데

국내 가족여행 추천 장소에 저희 가족도 다녀왔답니다.

6월 6일 현충일에 차 밀릴까 대비해서 

조금 일찍 서둘러 출발했는데

가는 도중 조금 차가 밀렸어요

오픈 시간인 10시에 맞춰 도착하려 했지만 조금 늦어진..

그래도 일단 나오면 신나고!

강원도 홍천이 저희를 맞아 주네요 :D

 

 

 

 

네비의 안내에 따라 쭉! 가다 보면

이렇게 안내 표지판이 나오는데

여기서 800m 더 가야 해요.

 

 


 

 

지루해 하던 아이들도

알파카 월드에 도착하니

드디어 도착을 했다며 소리 지르고 ㅋㅋ

 

 


 

 

도착하면 주차장도 양쪽으로 꽤 넓게 구성되어 있고

매표소까지는 이렇게 버스들이 수시로 운행을 하는데

버스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대기하거나

빈차가 있으면 바로 올라타는데

사람이 어느 정도 채워지면 바로 운행하시더라고요.

 

 


 

간식 종류도 판매되고 있어요.

 


 

 

알파카월드 입장하기 전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안내문

애완동물 출입은 안되고

월요일, 화요일은 쉬는 날!

단, 월요일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개장한다고 해요.

그리고 영유아용 이유식을 제외한

식사 대용 식품(캔, 병 등 음료 및 주류) 등은 반입 금지예요.

 

 


 

 

버스를 타고 매표소에 올라가면

아이들을 위한 장소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보자마자 뛰어가서 하나씩 차지하고 방방! 뛰고

 


 

 

둘이서 경주라도 하듯 신나게 놀더라고요.

 

 


 

그 사이 저는 입장권 구매하는 곳에 가서 입장권 끊고.

 


 

패키지 구성으로 구입도 할 수 있는데

입장권 + 공연 관람권 18,000원 이에요.

 


 

 


 

 


 

 

레일썰매는 하절기 용이라 지금은 이용이 안되고

방문했던 날에는 사파리 기차가 점검 중이라 

알파카 기차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입장하기 전에 

포토존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아이들 사진 한 장 찰칵!

강원도 홍천으로 나들이 가시면

국내 가족여행 추천해요.

 

 


 

들어가는 입구

여기 앞에서 우산도 무료 대여해주고 있어서

하나씩 챙겨 갈 수 있는데

우산이 짐이 될 때도 있었던..

모자, 선글라스, 선제품 필수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야외이고 산이다 보니

햇빛을 그대로 받게 되니

필요하더라고요.

그리고 휴대용 선풍기나, 시원한 물 필수!

 

 


 

 

우산을 이렇게 쓰고 입장!

햇빛이 쨍 한 날이라 우산이 그래도 도움이 되긴 했어요.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곳

포니나라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자율 먹이 판매대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알파카월드 먹이 체험은 모두 1,000원

 

 


 

 

먹이를 줄 때에는 먹이 장갑을 꼭 착용하고

안전하게!

 

 


 

 

두 아이들이 그래도 골고루 나눠주고 싶다며

자리를 옮겨 다니며 공평하게 나눠주더라고요.

먹었던 포니가 다가오면

넌 먹었잖아! 이러더라는..ㅋㅋ

 

 



 

 

그렇게 먹이주기를 마치고

관람 방향을 따라 올라가요.

 


 

 

조금 올라가면 보이는 알파카사파리기차

 

 


 

 

현장 발권도 할 수 있는데

4시 30분 마감이라

이용하실 분들은 시간 안에 발권하세요.

대기할 수 있는 곳도 곳곳에 있어서

그늘에 앉아 쉬며 기다릴 수 있어요.

 

 


 

 

설명과 함께 종이컵에 먹이를 담아 주는데

일정 장소에서 멈추면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는 기차에요.

 

 


 

 

멈춘 기차로 순식간에 알파카들이 고개를 들이미는 바람에

도담이는 놀라고.. 무섭다고 ㅋㅋ

저도 사실 막 들이대니 당황 스럽. 긴 ..하더라고요 ㅎㅎ

 

 


 

 

잠깐의 먹이 체험을 끝내고 올라오면 

전망대가 있는데 여기도 사진 찍기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내려오면 알파카 나라가 있어요.

가족들과 국내 가족여행  추천 장소로 괜찮은 곳으로

역시나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지켜야 할 체험 에티켓 문구!

모두 이런 에티켓 정도는 지켜야겠죠?

 

 


 

 

 

 

아이들은 알파카를 보고 와서 그런지

알파카보다 아래쪽에 준비된 물총에 더 관심을;;

여기서 신나게 놀다가 올라오더라고요.

 

 


 

 

구경하는 내내 맘에 들었는지 아기 염소 주변에서 

맴돌더니 사진도 찍어달라고 하던 지건이.

목과 등을 쓰담쓰담 해주고

먹이도 먹여주고

 

 


 

 

여기서는 먹이 자판기가 있어서

동물 종류에 따라 먹이를 구입한 후

먹이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여기서도 아이들과 함께 먹이주기같이 했어요.

 



 

 

알파가 나라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숲속 동물원이 있어요.

 

 


 

 

여기에는 양도 있고 토끼도 있고


 


 

 

토끼도 직접 볼 수 있어요.

 

 



 

 

공연을 보기 위해 올라와서

전기셔틀을 기다리는데

전기셔틀 표지판이 있는 곳에 앉아서 잠시 대기!

 

 


 

 

전기 셔틀을 타고 공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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