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 두면 유익한 알파카월드 생생 방문기

리뷰

아기와 갈만한 곳 추천

[아기와 갈만한 곳 추천 "홍천 알파카월드"]

 

매주 아이와 무엇을 할까 고민

 

더위가 찾아오기전에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이 있었다.

 

근데 계속 날이 더워서 미루고 미루다 요즘 날이 좀 선선해져서

 

아이와 함께 나들이 가봤는데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대만족!!

 

다양한 동물친구들도 있고 먹이도 주고 가까이서도 볼 수 있으니 좋다.

 

그럼 홍천 알파카월드 바로 소개해요.

 


 

홍  /  천  /  여  /  행  /  알  /  파  /  카  /  월  /  드

 



 

​따로 홍천을 여행간건 아니고 알파카월드를 위해 당일치기 여행~

 

산속에 있어서 내비 안내를 받아 도착!! 주차장 넓직하게 있구요~

 

알파카월드 구경을 위해선 주차하고 셔틀버스 이용해서 갈 수 있다.

 

매주 월,화 휴일이라고 하네요~

 



 

입장권 15,000원

 

(만24개월 미만 입장무료)

 

​ 

두돌이 지난 코코씨도 입장권 구입!!

 

중간 공연도 있고, 사파리기차 추가구입후 이용할 수 있다.

 


 

그렇게 안내지도와 입장권을 받았습니다.

 



 

입구에서 일단 기분좋게 인증샷 남기고 가요~

 


 

그늘이 없는 땡볕은 아직 더우니 입구에서 우산도 챙겨가세요~

 

유모차도 대여해주시는데 모두 짐이 될거 같아서 패스..

 

우산도 패스했다가 우리 모두 검둥이가 되었답니다.​

 


 

​푸르게푸르게..ㅋㅋ 숲속길도 걸어보아요~

 


 

​작은듯 넓은 공간~

 

날이 좀 더워서 거의 다 보지는 못했지만

 

식당도 있고, 커피숍도 있고 중간 쉬는 공간들도 많아서 좋았던 곳!!

 

 

​​

알파카사파리기차

 

기차를 타고 올라가면 알파카들이 몰려와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하다.

 

줄이 길고 꽤 오래 걸려서 기다리다 우린 패스..




​관람 방향대로 올라가다보면 숲속동물원이 있다.

 


 

​​당근 먹이 천원주고 구입..ㅋ

 

생각보다 양이 많이 주셔서 체험을 꽤 오래 할 수 있었다.

 




 

​​아들이랑 재미나게 먹이체험할려고 했는데 아들은 아직 무서운듯 뒷걸음질

 

아빠만 신나게 주고 오심..ㅋ

 


 

​​빨리가자 연신외치더니 말과 멀어지니 기분 좋아짐..ㅋ

 



 

위로 올라오면 양, 토끼들을 볼 수 있다.

 

​토끼들도 더운지 다 그늘로 피신..ㅋㅋ 코코씨는 토끼는 엄청 좋아했다.

 


 

​​또 계단을 올라서 알파카 보러가요~

 




 

​​이렇게 가까이 알파카를 볼 수 있다.

 

만질 수 도 있는데 에티켓을 확인하고 체험해요~




중간중간 이렇게 휴식공간이 있어서 좋았다.

물총 싸움도 할 수 있게 준비되어있던데 빠르게 구경을 하기 위해 패스




​​레일눈썰매도 있었는데 아들 혼자 타기는 위험하고

아빠랑 타기도 뭔가 좀 어설퍼서..ㅋㅋㅋ

횽아들은 혼자서 엄청 잘타더라는..ㅋㅋ 아들 좀 더 커서 타보자~



대형 흔들알파카도 있었다..ㅋㅋㅋ

여기서 잠시 쉬다갑니다.



더위좀 식히고 물한잔하고 쉬다가 출발~




​​아들이 너무 타고 싶어했던 전기셔틀~ㅋㅋ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써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수시로 운행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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